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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콰도르 신자유주의의 기습
에콰도르 신자유주의의 기습
  • 프랭클린 라미레스 가예고스 | 에콰도르 정치학 연구
  • 승인 2018.11.29 14: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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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파엘 코레아 전 에콰도르 대통령은 집권 당시(2007~2017) 빈곤율을 줄이고 채권자들에게 채무 재조정을 요구하는 한편 위키리크스 설립자 줄리안 어산지에게 정치적 피난처를 제공하는 등의 행보로 진보 진영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았다.그렇다면 그의 정책적 계승자를 자처하며 대통령에 선출된 모레노의 180도 다른 정책 행보는 과연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 것인가?


2017년 5월 레닌 모레노의 대통령 당선은 남미 진보세력에게 한숨을 돌리는 계기가 됐다.2013년 파라과이에서는 오라시오 카르테스가 대통령에 당선되고 2015년 아르헨티나에서는 마우리시오 마크리가 대통령에 선출됐다.이어 2016년에는 브라질에서 지우마 호세프 전 대통령 탄핵 후 미셰우 테메르가 임명되는 등 남미에서 우파 세력이 약진하던 가운데, 은행가 출신 기예르모 라소 후보를 제친 모레노의 승리는 좌파의 반격과도 같았다.(1)
무늬만 좌파인 모레노 정권의 실체
모레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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