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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기 속에 '마르크스를 되돌아보다'
금융위기 속에 '마르크스를 되돌아보다'
  • 뤼시앙 세브 | 철학자
  • 승인 2008.12.01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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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계서 재조명…극단의 '영리추구', '소외된 노동', '도덕률의 상실' 등 예견
 "역사는 종말을 고했다.자본주의는 모두가 만족한 가운데 사회 구조의 결정적인 형식으로 굳어졌다.'우파의 이념적 승리'는 완료되었으며 오직 일부 치유 불가능한 망상가들 만이 불가능한 미래를 꿈꾸며 부질없는 짓을 할 뿐이다."
이러한 담론에 우리는 거의 설득당하는 것 같았다.그러나 2008년 10월에 발생한 엄청난 금융 대지진은 이러한 사고 구조를 한 순간에 무너뜨렸다.런던 <데일리 텔레그라프>는 "2008년 10월 13일은 영국 자본주의 시스템이 실패하였다는 것을 역사적으로 인정하는 날로 남을 것"이라고 논평하였다.1) 뉴욕 월스트리트 증권가 건물 앞에서 시위자들은"마르크스가 옳았다!"라는 팻말을 들어 올렸다.프랑크푸르트에선 마르크스의 <자본론> 판매 부수가 3배나 급증하였다.파리의 유명한 인문학 월간지는 흔히들 영원히 사망한 것으로 치부된 마르크스가 다시"부활한 이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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