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공장들이 본국으로 다시 이전하면서 ‘메이드 인 프랑스’ 열풍이 불기 시작했다. 하지만 산업 하나를 회생시킨다는 것이 그리 간단치 않다. 수많은 노동인력을 해고해 일자리를 없애버린 탓이다.
프랑스를 대표하는 스포츠브랜드의 티셔츠 3벌이 오브 트리코타쥬 로비에 트로피처럼 진열돼 있다. 투르 드 프랑스 우승자가 입는 노란 티셔츠, 프랑스 럭비 국가대표팀의 파란색, 흰색, 빨간색이 섞인 유니폼 그리고 생테티엔 축구팀의 녹색 유니폼이다. 오브 트리코타쥬의 기 에라르 사장은 이를 가리켜 “우리의 긍지”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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