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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정부가 책임 회피한 스토카민 환경오염
프랑스 정부가 책임 회피한 스토카민 환경오염
  • 베로니크 파라조트 | 기자
  • 승인 2022.05.31 18: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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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유일한 지하 폐기물 매장지, 알자스 칼륨광산은 20년 전부터 지하수층에 잠재적 위험성을 내포한 인화성 물질들을 저장했다. 이는 처음에 보장했던 내용과는 다르다. 더 심각한 문제는, 정부가 약속했던 폐기물 재처리를 어떻게든 회피하려고 한다는 점이다.









“당시에는 광산들의 용도전환이 필요했습니다.”



오렝과 바렝 주를 합병한 ‘알자스유럽자치단체’ 지방의회 의장인 프레데릭 비에리가 말했다. 1990년대, 알자스 칼륨광산이 절차에 따라 폐쇄되자, 암염층까지 파고든 갱도에, 최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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