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3 인스파이어·마스터 버스 등 신차 관심
한국 車시장서 미래 비전 성취 당부
한국 車시장서 미래 비전 성취 당부
파비앙 페논 주한 프랑스 대사가 2019 서울모터쇼 르노삼성자동차 전시관을 응원 차 방문했다.
페논 대사는 지난 2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진행 중인 2019 서울모터쇼 르노삼성 전시관을 찾아 XM3 인스파이어 쇼카를 비롯해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는 프랑스 대표 상용차 르노 마스터 버스와 르노그룹의 미래 비전을 담고 있는 이지프로 콘셉트카 등을 둘러봤다. 특히, 이번 서울모터쇼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는 XM3 인스파이어의 양산모델을 내년 1분기 중 국내 생산 및 출시할 예정이라는 설명에 기대와 격려의 말을 전했다.
페논 대사는 “한국 내 자동차 시장에서 항상 트렌드를 선도하고 미래 비전을 준비해 온 르노삼성이 새로운 모델을 통해서 한층 더 도약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또한 프랑스를 대표하는 상용차 모델인 르노 마스터가 한국 상용차 시장의 다양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르노삼성은 이번 서울모터쇼에서 XM3 인스파이어 쇼카와 르노 마스터 버스 15인승을 선보였다. 미래형 모빌리티 르노 이지 프로와 최초의 상용차 에스타페트의 특별전시도 진행했다. 더불어 르노삼성 브랜드관에서는 SM6와 QM6, 르노 브랜드관에서는 클리오와 트위지 등 다양한 모델들도 자리했다.
또한 르노삼성자동차의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 ‘조금 다른 특별함’을 테마로 한 다양한 고객 참여형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마련해 풍성한 즐길거리와 푸짐한 경품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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