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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 짓는 여성 안내원의 위태로움
미소 짓는 여성 안내원의 위태로움
  • 가브리엘 쉬츠 l 사회학교수
  • 승인 2019.08.30 17: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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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바로 서!” “미소 지어!” “머리 좀 단정히 해!” “등은 보이지 말라고!” 이 말들은 엄마의 잔소리가 아니다. 투피스 정장을 입은 여직원에게 퍼붓는 직장 상사의 잔소리다. 시간당 최저임금을 받는 여성 안내원들은 대부분 에이전시를 통해 고객사에 배정된다. 그녀들은 스포츠 경기장, 개막식, 학회, 파리모터쇼와 같은 국제박람회 등에서 관람객들을 안내하면서 “잘 빠졌네”, “자동차 값에 아가씨도 포함되냐”는 등 모욕적인 발언을 듣기도 한다. 기업체 내에서도 평균 근무시간 이상을 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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