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 제한령이 내려지자 여행과 외식, 쇼핑의 자유를 빼앗긴 월드 스타들은 무료함과 답답함을 느꼈다. 그들은 재택 콘서트를 열고, 웹캠 인터뷰를 하고,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리며 #Stayhome이라는 해시태그를 달았다. 미국의 아티스트 25인은 각자의 호화로운 거주지에서 존 레넌의 ‘이매진(Imagine)’을 한 소절씩 이어 부르는 챌린지 영상을 유튜브에 올리기도 했다. “소유가 없는 세상을 상상해요, 모두가 공평하게 나누는 세상을 상상해요.”
다른 스타들도 현안에 대해 목소리를 내는 청원운동에 재능을 발휘했다. 5월 초 배우 쥘리에트 비노슈와 천체물리학자 오렐리앵 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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