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01월호 구매하기
나는 소비한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
나는 소비한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
  • 김지연 | 문화평론가
  • 승인 2020.11.30 17: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정판(Limited edition), 취향의 소비 사회학




명품 브랜드 에르메스 매장 앞에 오픈 전부터 긴 줄이 늘어섰다. 지난 3월, 코로나 유행 상승세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마스크를 쓴 채 다닥다닥 붙어 오픈 시간을 기다렸다. 다름이 아니라 립스틱을 사기 위해서였다. 에르메스 브랜드 창립 이래 처음으로 선보인 메이크업 제품으로 발매 전부터 화제가 된 이 립스틱의 정가는 8만 8,000원이었고, 한정판 색상은 발매 당일 오전에 품절됐다. 마스크로 인해 립메이크업 제품 판매가 감소하고 있다는 소식과는 전혀 다른 풍경이었다. 월스트리트 저널은 이 제품을 두고 ‘이것은 립스틱의 버킨백인가?’(2020.1.1... ...

  • 무료회원 공개 기사입니다. 간단한 회원가입 후 해당 기사의 글 전체를 보실 수 있습니다.
    정기구독을 하시면, 유료 독자님에게만 서비스되는 월간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한국어판을 받아보시고, 동시에 모든 PDF와 온라인 기사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온라인 전용 유료독자님에게는 <르몽드 디플로마티크>의 PDF와 온라인 기사들이 제공됩니다.
이 기사를 후원 합니다.
※ 후원 전 필독사항

비공개기사에 대해 후원(결제)하시더라도 기사 전체를 읽으실 수 없다는 점 양해 바랍니다.
구독 신청을 하시면 기사를 열람하실 수 있습니다.^^

* 5000원 이상 기사 후원 시 종이신문 과월호를 발송 드립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