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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협수단으로서의 채무’는 아직 유효하다
‘위협수단으로서의 채무’는 아직 유효하다
  • 뱅자맹 르무안 l 사회학자
  • 승인 2021.12.31 16: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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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공화당 대선 후보인 발레리 페크레스는 프랑스의 국가채무비율을 국내총생산(GDP) 대비 100%까지 낮추겠다고 약속했다. 행정개혁위원회를 설치해 공공지출을 줄여야 한다는 주장도 나왔다. 한편, 유럽중앙은행은 채권자들이 위협수단으로 종종 악용하는 금리를 0%까지 낮추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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