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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파라오에 건 미래
이집트, 파라오에 건 미래
  • 레아 폴베리니 |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특파원
  • 승인 2022.05.02 00: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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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벨리스크, 미라, 석관, 자본의 투자

압둘팟타흐 시시 대통령 정권은, 명망 높은 고대 이집트의 업적을 무한한 권력의 상징으로 이용하고 있다. 주요 외화 수입원인 문화유산은 이집트의 인권 유린에 대한 해외의 비판을 잠재우는 수단이 되기도 한다.









카이로 도심과 공항을 잇는 오루바 고속도로에 줄지은 대형광고판. 이곳에 스핑크스, 미라, 투탕카멘 그리고 피라미드에 압둘팟타흐 시시 대통령의 의기양양한 모습이 오버랩된다. 시시 대통령은 이집트의 상징인 고대 유물의 홍보대사다. 2021년 4월 3일 진행된 ‘파라오의 황금 퍼레이드’(1) 당시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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