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호 구매하기
생명윤리는 안녕하신가요?
생명윤리는 안녕하신가요?
  • 자크 테스타르 l 출산 전문 생물학자
  • 승인 2022.10.31 18: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데올로기적인 로비, 경제적인 문제, 민주적인 논의의 부재

최근 수십 년 동안 이루어진 분자생물학의 발전으로 새로운 가능성이 열렸다. 배아의 유전 형질을 변형할 수 있게 된 것이다. 한쪽에서는 배아의 유전 형질을 좋은 쪽으로 수정할 수 있게 되었다고 환영하고, 다른 한쪽에서는 맞춤형 인간 제작 시장이 활성화될 위험이 있다고 우려한다. 대중에게 어떻게 이를 전달해야 할까? 또 이러한 행위의 한계는 어떻게 설정해야 할까?









“최고 품질의 아이를 선별해 낳을 수 있다.”



몇 년 전부터 나오고 있는 이야기다. 2016년 일본에서는 ‘재구성된’ 쥐의 피부 ...

  • 정기구독 회원 전용 기사입니다. 로그인 하시면 기사 전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정기구독 인증을 받으시면 기사 전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인증을 받지 않으셨다면 홈페이지 게시판 또는 info@ilemonde.com을 통해 인증 신청 바랍니다.
    정기구독을 하시면, 유료 독자님에게만 서비스되는 월간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한국어판을 받아보시고, 동시에 모든 온라인 기사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온라인 전용 유료독자님에게는 <르몽드 디플로마티크>의 온라인 기사들이 제공됩니다.
이 기사를 후원 합니다.
※ 후원 전 필독사항

비공개기사에 대해 후원(결제)하시더라도 기사 전체를 읽으실 수 없다는 점 양해 바랍니다.
구독 신청을 하시면 기사를 열람하실 수 있습니다.^^

* 5000원 이상 기사 후원 후 1:1 문의하기를 작성해주시면 1회에 한해 과월호를 발송해드립니다.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