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6월호 구매하기
조지아와 몰도바의 ‘유럽의 꿈’이 분열을 초래하다
조지아와 몰도바의 ‘유럽의 꿈’이 분열을 초래하다
  • 다비드 퇴르트리 | 저널리스트
  • 승인 2024.12.31 16: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두 개의 구소련 공화국, 브뤼셀과 모스크바 사이에서

이웃 우크라이나에서 전쟁이 계속되는 가운데, 조지아와 몰도바는 10월 말 긴장감 속에서 선거를 치렀다. 러시아군이 일부 점령하고 있는 이 구소련 공화국들의 상황을 감안하면, 주민이 대거 반(反)모스크바 성향의 정치 세력을 지지할 것이라 예상되었다. 그러나 결과는 예상과 달랐다. 이 모순은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









조지아와 몰도바, 통합과 분열의 갈림길



지난 10월, 몰도바와 조지아는 EU 가입 후보국 지위를 얻은 후 처음으로 전국 선거를 치렀다. 서방 국가들은 러시아의 우크... ...

  • 정기구독 회원 전용 기사입니다. 로그인 하시면 기사 전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정기구독 인증을 받으시면 기사 전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인증을 받지 않으셨다면 홈페이지 게시판 또는 info@ilemonde.com을 통해 인증 신청 바랍니다.
    정기구독을 하시면, 유료 독자님에게만 서비스되는 월간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한국어판을 받아보시고, 동시에 모든 온라인 기사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온라인 전용 유료독자님에게는 <르몽드 디플로마티크>의 온라인 기사들이 제공됩니다.
이 기사를 후원 합니다.
※ 후원 전 필독사항

비공개기사에 대해 후원(결제)하시더라도 기사 전체를 읽으실 수 없다는 점 양해 바랍니다.
구독 신청을 하시면 기사를 열람하실 수 있습니다.^^

* 5000원 이상 기사 후원 후 1:1 문의하기를 작성해주시면 1회에 한해 과월호를 발송해드립니다.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