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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 파괴의 상징, 벼랑 끝의 아마존 횡단도로
산림 파괴의 상징, 벼랑 끝의 아마존 횡단도로
  • 안 비냐 l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특파원
  • 승인 2022.06.30 19:07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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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횡단 고속도로 ‘트랜스 아마존 하이웨이’는 브라질에서 가장 긴 도로로, 유럽 남부 리스본에서 북부 헬싱키까지의 거리에 맞먹는다. 하지만 도로구축 사업은 미완성 상태고, 아스팔트 포장이 되지 않은 구간도 있다. 1970년대 초 시작된 이 대규모 사업은 원래 브라질과 태평양을 잇는 장대한 도로구축을 목표로 했다. 하지만 도로의 건설과 함께 화염도 빠른 속도로 확산되며 남미의 대규모 산림을 집어삼키고 있다.









브라질 아마존 우림 한가운데의 라브레아에 도착하자, 흙먼지를 잔뜩 뒤집어쓴 오토바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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