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부터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의 소유주인 메타의 이스라엘 및 유대인 디아스포라 정책 담당 조다나 커틀러 이사는, 전직 이스라엘 정부 고위 관료였다. 마크 저커버그의 회사에 합류하기 전, 커틀러는 워싱턴 주재 이스라엘 대사관에서 홍보 담당 및 비서실장으로 근무했다. 그는 2009년 리쿠드당 선거 운동에 참여했고, 이후 4년 동안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의 자문을 맡았다.
독립적인 비영리 언론사 <디인터셉트(The Intercept)>가 지난해 10월 21일 처음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커틀러는 공식적인 내부 절차를 밟아 ‘팔레스타인 정의를 추구하는 학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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