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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의 팬데믹 위기, ‘총잡이’들이 나선다
텍사스의 팬데믹 위기, ‘총잡이’들이 나선다
  • 막심 로방 |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특파원 기자
  • 승인 2020.05.29 17: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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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연방에 소속된 각 주(州)는 코로나바이러스를 둘러싼 각각의 이야기가 있다. 그 중 텍사스의 이야기는 3월 6일 급작스럽게 시작됐다. 텍사스 주도 오스틴의 시장인 민주당 스티브 애들러는 오스틴에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국제행사 시작 일주일 전에 이를 취소했다. 오스틴에 코로나19 확진자는 아직 나오지 않은 상태였다. 애플, 페이스북, 인텔, 넷플릭스와 같이 캘리포니아에 자리한 여러 기업은 자사의 직원이 50만 명에 달하는 축제 참가자들과 접촉하는 상황을 우려한 나머지 행사참여를 취소했고, 이후 애들러는 단호히 행사취소를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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