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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가 고조시킨 미·중 간의 지정학적 긴장
코로나가 고조시킨 미·중 간의 지정학적 긴장
  • 필립 S. 골뤼브 | 국제관계학 교수
  • 승인 2020.05.29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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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바이러스 감염병 사태로 인해 전 세계 경제 상황이 악화됐다. 이에 따라 주요 강대국은 산업 및 통상 전략을 재고해야 하는 상황에 처했다. 미국을 포함한 여러 국가는 중국에 대한 무역의존도를 줄이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 앞으로 새로이 구성될 국제환경 속에서도 지정학적 긴장은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적어도 미국과 중국 간의 긴장은 계속될 것이다.









“집요하게 찾아오는 위기는 혹독한 시련이다. 강한 국가들은 이 시련을 견뎌내지만 약한 국가들은 무릎을 꿇고 만다. 충격이 한두 번 찾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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