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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지를 휩쓰는 무자비한 기업들
농지를 휩쓰는 무자비한 기업들
  • 뤼실 르클레르 l 기자
  • 승인 2022.01.28 18: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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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농장에서 국제 기업까지

유럽 연합에서 UN까지, 모든 기관들이 지속 가능한 가족농업의 필요성을 주장한다. 그러나 거대한 농산물 가공기업들의 범람으로 가족농업은 최대 위기를 맞았다. 토지에 대한 투자를 늘려가고 있는 이들 기업의 이야기는 개발도상국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기업들의 토지 독점은 프랑스에서도 벌어지고 있다.









2016년 4월, 중국의 농산물 가공 전문기업 ‘리워드’가 신문 1면을 장식했다. ‘리워드’의 토지 매입으로 프랑스 농업자원 보호 시스템의 결함이 드러났기 때문이다. 갑부 후커친의 회사는 앵드르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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