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호 구매하기
세르비아에서 교묘히 재미 보는 프랑스
세르비아에서 교묘히 재미 보는 프랑스
  • 아나 오타세비치 | 기자, 베오그라드 거주
  • 승인 2022.11.30 18: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베오그라드 광역 지하철 사업

지난 4월 재선에 성공한 알렉산다르 부치치 세르비아 대통령의 ‘줄타기 외교’는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한층 까다로워졌다. 부치치 대통령은 러시아와 미국 사이에서 균형을 유지하고 있다. 그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략을 비난하면서도, 정작 러시아를 제재하진 않는다. 비즈니스 분야에서는 중국과 유럽의 비위를 절묘하게 맞추고 있다. 프랑스 기업은 이런 상황을 잘 이용한다. 일례로 베오그라드의 지하철 건설 사업을 들 수 있다.









2019년 7월,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세르비아의 수도 베오그라드를 ... ...

  • 정기구독 회원 전용 기사입니다. 로그인 하시면 기사 전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정기구독 인증을 받으시면 기사 전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인증을 받지 않으셨다면 홈페이지 게시판 또는 info@ilemonde.com을 통해 인증 신청 바랍니다.
    정기구독을 하시면, 유료 독자님에게만 서비스되는 월간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한국어판을 받아보시고, 동시에 모든 온라인 기사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온라인 전용 유료독자님에게는 <르몽드 디플로마티크>의 온라인 기사들이 제공됩니다.
이 기사를 후원 합니다.
※ 후원 전 필독사항

비공개기사에 대해 후원(결제)하시더라도 기사 전체를 읽으실 수 없다는 점 양해 바랍니다.
구독 신청을 하시면 기사를 열람하실 수 있습니다.^^

* 5000원 이상 기사 후원 후 1:1 문의하기를 작성해주시면 1회에 한해 과월호를 발송해드립니다.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