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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영화 통해 권력 강화하는 오르반 총리
민영화 통해 권력 강화하는 오르반 총리
  • 코랑탱 레오타르 외
  • 승인 2021.12.31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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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의 기이한 정치

헝가리 민간 재단은 정부의 뜻에 따라 수십억 유로 가치의 공공자산 및 대학 대부분을 장악했다. 이 같은 신종 민영화 수법을 통해 빅토르 오르반 총리는 국가의 재산을 산산 조각내어 측근 손에 쥐어주는 동시에 학계 및 문화계에 대한 영향력의 기반을 마련한다.









헝가리 사업가 언드라시 톰보르와 그의 부친 벌라주 톰보르는 상당한 금융수익을 거둔 직후인 1996년, ‘마티아스 코르비누스 학교(Mathias Corvinus Collegium, 이하 MCC)’를 설립했다. 기독교 보수파인 그들 부자의 궁극적인 목표는 토론과 비판정신을 장려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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