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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르드족이 느끼는 쓰디쓴 환멸
쿠르드족이 느끼는 쓰디쓴 환멸
  • 비켄 슈테리앙 l 제네바대학교 역사・국제관계 강사
  • 승인 2023.04.28 19: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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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 위협속에 커지는 내부 분열

근동지역에서 30년도 넘게 지속돼 온 대격변으로 인해 이라크와 시리아 내 쿠르드족은 분리독립 대신 자치지역을 얻어냈다. 하지만 쿠르드족 내부 불화로 인한 위협이 나날이 가중되고 있다. 시리아의 쿠르드족 자치지역인 로자바의 지도자들은 특히 점점 더 위협적이 돼가는 튀르키예의 침공을 우려하고 있다.









2017년 9월 이라크 북부의 쿠르드자치정부(KRG)는 분리독립 찬반을 묻는 국민투표를 실시했다. 국민투표에서 찬성표가 91.8%에 달했음에도 불구하고 분리독립의 꿈은 불발로 끝나고 말았다. 이라크 중앙정부가 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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