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호 구매하기
늑대와 공존하는 법
늑대와 공존하는 법
  • 파트리크 드조르주 외
  • 승인 2023.05.31 21: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합법적 사냥’이라는 위기에 몰린 늑대

1992년 메르깡뚜르 국립공원에 늑대무리가 정착하자, 이들을 어찌할 것인지를 두고 갈등이 다시 일어났다. 1940년대 직전 개체수 조절을 당했던 늑대들은 오늘날 우거진 산림과 풍부한 먹잇감 속에서 농촌으로의 일탈을 즐기고 있다. 어떤 이들은 늑대는 주요 포식자이므로, 차기 국가 행동계획에서는 보호대상에서 제외돼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렇게, 사람들의 근거 없는 두려움은 늑대 같은 동물들을 공격한다.









늑대는 1979년 베른 협정과 1992년 EU 동식물 서식지 지침에 의해 보호종으로 지정됐다. 늑대는 현재 법에 따라 철... ...

  • 정기구독 회원 전용 기사입니다. 로그인 하시면 기사 전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정기구독 인증을 받으시면 기사 전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인증을 받지 않으셨다면 홈페이지 게시판 또는 info@ilemonde.com을 통해 인증 신청 바랍니다.
    정기구독을 하시면, 유료 독자님에게만 서비스되는 월간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한국어판을 받아보시고, 동시에 모든 온라인 기사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온라인 전용 유료독자님에게는 <르몽드 디플로마티크>의 온라인 기사들이 제공됩니다.
이 기사를 후원 합니다.
※ 후원 전 필독사항

비공개기사에 대해 후원(결제)하시더라도 기사 전체를 읽으실 수 없다는 점 양해 바랍니다.
구독 신청을 하시면 기사를 열람하실 수 있습니다.^^

* 5000원 이상 기사 후원 후 1:1 문의하기를 작성해주시면 1회에 한해 과월호를 발송해드립니다.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