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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파괴하는 ‘골드러시’ 물결, 심해 지정학
환경 파괴하는 ‘골드러시’ 물결, 심해 지정학
  • 디디에 오르톨랑 | 전직 외교관
  • 승인 2024.01.31 17: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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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광산업은 심해저까지 손길을 뻗칠 것일까? 하지만 심해저에 묻힌 광물과 희토류를 채굴하는 데는 고도의 기술이 필요하다. 게다가 국제법도 심해 채굴을 규제하는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다. 향후 심해 개발이 불가피해 보임에도 말이다. 유럽국가들의 반대 속에서도, 중국과 개발도상국들은 미래 심해 채굴을 향한 열망을 드러내고 있다.









2021년 6월 말, 자메이카 킹스턴에 소재한 국제해저기구(ISA)는 오세아니아의 소국, 나우루의 대통령이 보낸 한 협박성 서한을 받고 큰 혼돈에 휩싸였다. 1994년 유엔해양법협약(UNCLO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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