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6월호 구매하기
사회적 낙인을 두려워하는 프랑스 ‘소외 계층’의 삶
사회적 낙인을 두려워하는 프랑스 ‘소외 계층’의 삶
  • 브누아 코카르 외
  • 승인 2024.10.31 17: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편하게 내 집에서 하고 싶은 대로 하고 누구에게도 의존하지 않는다. 특히 내 요구는 들어주지 않으면서 하라는 것만 많은 정부에는 의지하지 않는다.”



프랑스 농촌 지역의 이 같은 인식을 바탕으로 극우세력 국민연합의 농촌 지역 기반이 확대되고 있다. 국민연합은 개인의 능력에 대한 보상만 이뤄진다면 농촌 지역이 외부의 도움 없이 스스로의 힘으로 난관을 극복할 수 있다는 논리를 확산시키고 있다.









프랑스 농촌 지역 서민층이 정부에 대해 ‘소외감’을 느끼고 있 ...

  • 정기구독 회원 전용 기사입니다. 로그인 하시면 기사 전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정기구독 인증을 받으시면 기사 전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인증을 받지 않으셨다면 홈페이지 게시판 또는 info@ilemonde.com을 통해 인증 신청 바랍니다.
    정기구독을 하시면, 유료 독자님에게만 서비스되는 월간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한국어판을 받아보시고, 동시에 모든 온라인 기사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온라인 전용 유료독자님에게는 <르몽드 디플로마티크>의 온라인 기사들이 제공됩니다.
이 기사를 후원 합니다.
※ 후원 전 필독사항

비공개기사에 대해 후원(결제)하시더라도 기사 전체를 읽으실 수 없다는 점 양해 바랍니다.
구독 신청을 하시면 기사를 열람하실 수 있습니다.^^

* 5000원 이상 기사 후원 후 1:1 문의하기를 작성해주시면 1회에 한해 과월호를 발송해드립니다.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