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07월호 구매하기
르노삼성 파업으로 차 '부진'
르노삼성 파업으로 차 '부진'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9.04.17 11: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분기 내수·생산 감소...수출만 약간 늘어
3월에는 수출·생산·내수 모두 줄어

올해 1분기 자동차 수출은 늘었으나 파업 영향 등으로 생산과 내수판매는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3월 실적만 놓고 보면 생산, 내수, 수출 모두 부진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7일 내놓은 '20191분기 국내 자동차 산업 실적'에서 수출은 2.4% 증가했으나 생산과 내수는 각각 0.8%, 3.0% 줄었다고 밝혔다.

 

생산량 감소는 현대·기아·쌍용의 증가 실적에도 르노삼성 등 일부 업체의 부분파업 영향이 컸고, 내수는 국산차 판매 소폭 증가(0.6%)에도 수입차 판매부진(-21.4%)이 주요 원인으로 나타났다.

 

다만 수출은 전기차를 비롯한 친환경차와 SUV, 경차 모두 해외 시장에서 인기를 끌면서 호조세를 이어갔다. 금액 기준으로는 수출량(2.4%)2배 수준인 전년대비 4.7% 증가했다.

 

3월 실적만 놓고 보면 생산, 내수, 수출 모두 좋지 않았다. 생산은 전년 동기 대비 5.5% 감소한 343327, 내수 판매는 5.7% 감소한 156927, 수출은 3.3% 감소한 213736대에 그쳤다.

 

산업부는 "조업일수 감소(2120), 르노삼성 부분파업 등이 생산, 수출 감소에 영향을 미쳤고, 특히 르노삼성의 경우 수출이 62.3% 급감하면서 전체 수출 감소를 주도했다"고 밝혔다.

 

다만 전기차·하이브리드 등 친환경차 부문은 보조금 지급 개시, 해외 인기 상승 등으로 내수 판매는 45.9% 증가한 13713만대, 수출은 0.3% 증가한 19392대를 각각 기록했다.

 

자동차부품 수출은 아시아, 동유럽 지역의 호조세에도 불구하고 유럽연합(EU), 북미 시장에서 감소하면서 전년 동기 대비 0.8% 감소한 193000만달러에 그쳤다. /뉴스1

 

 

  • 정기구독을 하시면 온라인에서 서비스하는 기사를 모두 보실 수 있습니다.
이 기사를 후원 합니다.
※ 후원 전 필독사항

비정기구독자님이 비공개기사에 대해 후원(결제)하시더라도 기사 전체를 읽으실 수 없다는 점 양해바랍니다.
* 5000원 이상 기사 후원 시 종이신문 과월호를 발송 드립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