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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인들에게 바그너는 여전히 금지곡인가
유대인들에게 바그너는 여전히 금지곡인가
  • 에드워드 W. 사이드 l 전 컬럼비아 대학교 비교문학 교수
  • 승인 2020.10.05 18:29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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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하르트 바그너의 오페라를 감상하는 것은 그의 반(反)유대주의 사상에 동조하는 행위일까? 예술가와 작품을 분리하는 문제는 꾸준히 문화계를 뒤흔들고 있다. 2001년 7월 오케스트라 지휘자인 다니엘 바렌보임은 이스라엘에서 오페라 <트리스탄과 이졸데> 서곡을 연주했다가 이스라엘 당국으로부터 보이콧을 당했다. 2001년 7월 7일 이스라엘에서 열린 콘서트에서 피아니스트이자 오케스트라 지휘자인 다니엘 바렌보임은 리하르트 바그너의 오페라 서곡을 연주했다. 이로 인해 휘몰아친 파장은 상당했다.



그때부터 바렌보임은 비판과 비난과 격분한 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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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효기 2020-10-31 08:10:04
이 글의 출처가 궁금하군요. <문화와 제국주의>인가요? 그리고 문화와 제국주의가 르몽드 디플로마티크에서 출판된 사실도 이번에 처음 알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