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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미국의 감시에서 벗어나다
멕시코, 미국의 감시에서 벗어나다
  • 루이스 알베르토 레이가다 | 기자
  • 승인 2021.05.31 18: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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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증스럽고 성가신 이웃과의 결별

도처에 멕시코의 자주권에 대한 위협이 존재한다. 제도적 측면에서는 부패가, 영토적 측면에서는 마약 카르텔이, 경제적 측면에서는 자유무역이 멕시코를 위협한다. 그러나 무엇보다 지정학적 측면에서 멕시코 주권을 갉아먹는 존재는 ‘가증스러운 이웃’ 미국이다. 이 지정학적 측면에서만큼은 자주권을 행사해야겠다고 마음먹은 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스 오브라도르 멕시코 대통령은 신중하게, 그러나 단호하게 방향 전환을 시도하고 있다.









2020년 12월 15일, 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스 오브라도르 멕시코 대통령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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