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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쇼 열기에 휩싸인 러시아
토크쇼 열기에 휩싸인 러시아
  • 크리스토프 트롱탱 | 기자
  • 승인 2021.07.30 18: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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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넓은 의견을 품은 러시아 국영 방송

정치 토론 방송이 러시아 방송계를 점령하고 있다. 이같은 토크쇼는 러시아 정부의 시각을 대변하지만, 우리의 예상처럼 통제된 하나의 의견만을 보여주지는 않는다. 지정학에서 사회이슈까지 폭넓은 주제를 두루 다루며, 소위 ‘전문가‘들이 설전을 벌이는 곳이다.









“따지기 좋아하는 국민을 다스리길 원하십니까? 국민이 생각하고 따지지 못하게 하려면 감정을 이용해야 합니다.” 오노레 드 발자크의 소설 『랑제 공작부인(La Duchesse de Langeais)』(1843)의 한 대목이다. 러시아인은 ‘따지기 좋아하는 국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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