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시는 지난해 1월 95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난 지나 롤로브리지다에 대한 추모전을 트레비 분수 앞에 자리한 건물 ‘팔라초 폴리’에서 진행했다. <지나의 세계(I mondi di Gina)>(1)라고 명명한 추모전에서는 고인의 발자취를 따라, 영화배우가 아닌 예술가로서의 열정을 기록한 1980년 파리 카르나발레 박물관의 전시회를 소개한다.
“스타 여배우는 좋은 사진작가가 되지 말라는 법이 있나요?”
작가 에르베 기베르는 1980년 10월 카르나발레 박물관에서 열렸던 전시회에 대한 소감을 <르몽드>에 이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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