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전임 대통령에 대한 엇갈린 평가
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스 오브라도르 대통령이 2024년 9월 30일 퇴임했다. ‘제4의 변혁’을 시작한 그는 멕시코 역사상 가장 인기 있는 지도자 중 한 명이 되었다. 하지만 일부 정책들은 실망스러운 결과를 낳았고, 이는 새로운 대통령 클라우디아 쉰바움이 해결해야 할 유산이 되었다.
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스 오브라도르(‘AMLO’로 알려짐)는 70% 이상의 지지율로 그의 6년 임기(2018~2024)를 마무리했다. 그의 높은 인기 덕분에 2024년 6월 2일 총선에서 여당이 거둔 대승리의 규모가 설명된다.
사회민주주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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