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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논란 속의 “마야”라는 이름의 열차
멕시코, 논란 속의 “마야”라는 이름의 열차
  • 루이스 레이가다 |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특파원
  • 승인 2024.03.29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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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를 위해, 무엇을 향한 열차 노선인가?

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스 오브라도르 현 멕시코 대통령은 큰 인기를 누리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2024년 6월 대통령 선거 후보로 나설 수 없다. 멕시코 헌법의 연임 금지조항 때문이다. 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스 오브라도르 대통령 임기 중, 멕시코는 화려하게 국제 정치 무대로 귀환했다. 그러나 그의 최대 역점 사업인 멕시코 남부 지방을 잇는 열차 기반 시설을 구축하는 프로젝트는 많은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2022년, 승객은 3,000만 명 이상이었다. 기록을 경신했다. 멕시코의 칸쿤 공항은 하루 평균 뜨고 내리는 비행기가 5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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