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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네갈의 트럼프’라 불리는 송코의 집권
‘세네갈의 트럼프’라 불리는 송코의 집권
  • 프랑시스 라루포 | 기자, 국제관계전략연구소(IRIS) 객원 연구원
  • 승인 2024.04.30 18: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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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 모범국인가, 권위주의 정권인가?

3월 24일, 마키 살 대통령의 대선 연기 시도로 위기에 휩싸였던 세네갈이 마침내 투표를 실시했다. 결과는 야당 후보 바시루 디오마이 파이의 깜짝 승리였다. 크게 휘청거렸던 세네갈의 제도는 대대적인 민중시위에 힘입어 견고함을 입증했다. 하지만 세네갈은 여전히 엄청난 정치·사회적 과제를 안고 있다.









3월 24일 일요일, 세네갈 대통령 선거가 실시됐다. 투표는 전국적으로 차분한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시민들은 안도감과 자부심을 드러냈다. 한 시민은 “나는 내 의지와 신념에 따라 국민으로서의 의무를 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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