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6월호 구매하기
총리와 절친되면 재벌되는 인도기업들
총리와 절친되면 재벌되는 인도기업들
  • 카미유 오브레 | 기자
  • 승인 2024.05.31 16: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도를 대표하는 여러 부자들은 ‘인도식으로’ 성공했다기보다는 ‘모디식으로’ 편의를 제공받아 부를 이룬 듯하다.









나렌드라 모디 총리는 2014년 총선에서 승리한 다음 날, 개인용 제트기에 몸을 실었다. 인도 최고 부자 중 한 명인 가우탐 아다니 회장의 제트기였다. 기체 한 면에는 사프란과 흰색, 녹색으로, 반대쪽에는 아다니 그룹의 여러 계열사를 상징하는 색들로 꾸며져 있었다. 전 세계 거의 어디에서나 권력과 재력이 함께함을 볼 수 있다고 해도 이처럼 견고할 수 있을까? 20년 전부터 이어진 - 힌두 ...

  • 정기구독 회원 전용 기사입니다. 로그인 하시면 기사 전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정기구독 인증을 받으시면 기사 전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인증을 받지 않으셨다면 홈페이지 게시판 또는 info@ilemonde.com을 통해 인증 신청 바랍니다.
    정기구독을 하시면, 유료 독자님에게만 서비스되는 월간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한국어판을 받아보시고, 동시에 모든 온라인 기사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온라인 전용 유료독자님에게는 <르몽드 디플로마티크>의 온라인 기사들이 제공됩니다.
이 기사를 후원 합니다.
※ 후원 전 필독사항

비공개기사에 대해 후원(결제)하시더라도 기사 전체를 읽으실 수 없다는 점 양해 바랍니다.
구독 신청을 하시면 기사를 열람하실 수 있습니다.^^

* 5000원 이상 기사 후원 후 1:1 문의하기를 작성해주시면 1회에 한해 과월호를 발송해드립니다.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