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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체제를 개편하는 개도국의 존재감
국제체제를 개편하는 개도국의 존재감
  • 마르틴 뷜라르 l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대기자
  • 승인 2023.10.31 21: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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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릭스 정상회담에서 G20 정상회담까지

21세기 세계의 지배자는 누구인가?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서구 특히 미국이 지배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가? 개도국들 중에서도 중국과 인도가 선두에 서서 국제 체제의 개편을 주장하고 있다. 브릭스의 확대는 세계의 균형회복에 있어서 중요한 스텝이다. 그러나 원대한 꿈을 향한 길은 너무나 멀다.









여름의 끝자락, 여느 때와는 다른 외교적 열풍이 불어왔다. 대규모 군사훈련 주최국인 남아프리카공화국과 인도는 서구에 속하지 못한다. 하지만 요하네스버그에서 개최된 브릭스(Brics 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 남아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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