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 서비스 민영화를 지원하는 공적 자금
의료인력 부족으로 병원 응급실이 폐쇄되고 의료 서비스가 감축되는 현실에 맞서 에마뉘엘 마크롱 정부는 ‘스마트 진료소’라는 해결책을 찾았다. 원격 진료, 의료 데이터 추적 기능의 의료적 실효성은 확실치 않다. 재계의 막대한 투자금을 빨아들이고 있는 새로운 금광, 디지털 보건의료를 조사했다.
2022년 1월 말, 새로운 스타트업 창립 소식은 몇몇 경제 전문지를 제외하면 언론의 관심을 끌지 못했다. 2년 전부터 재조명되기 시작한 보건의료 분야의 신생기업은, 구독자들에게는 별로 흥미로운 존재가 아니었는... ...
- 정기구독 회원 전용 기사입니다. 로그인 하시면 기사 전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정기구독 인증을 받으시면 기사 전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인증을 받지 않으셨다면 홈페이지 게시판 또는 info@ilemonde.com을 통해 인증 신청 바랍니다.
정기구독을 하시면, 유료 독자님에게만 서비스되는 월간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한국어판을 받아보시고, 동시에 모든 온라인 기사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온라인 전용 유료독자님에게는 <르몽드 디플로마티크>의 온라인 기사들이 제공됩니다.
저작권자 © 르몽드디플로마티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