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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매에 나온 데이비드 보위
경매에 나온 데이비드 보위
  • 크리스토프 마지 l 파리 8대학 정보통신학 교수
  • 승인 2022.08.01 09: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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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금 같은 저작권

음반 산업이 변화를 거듭하면서 아티스트가 보수를 지급받는 방식도 변했다. 최고 인기 가수들은 이제 음반 기획사에 전곡 저작권을 통째로 매매하는 계약을 선호한다. 음반 기획사는 저작권 수익 창출의 전문가가 됐다. 저작권 확보는 온라인 음원이라는 새로운 유통 경로와의 협상에서 음반 기획사에 유리한 입지를 보장한다.









1968년 2월, 런던. 연극, 마임 경력과 도발적인 매력을 가진 포크 뮤지션 데이비드 보위는 그의 음반 기획사로부터 데모곡을 건네받았다. 몇 달 전 프랑스에서 출시된 ‘콤 다비튀드(Comme 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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