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호 구매하기
프랑스 언론의 일그러진 거울, 아프리카
프랑스 언론의 일그러진 거울, 아프리카
  • 앙드레미셸 에순구 외
  • 승인 2022.09.30 18: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무관심, 무지, 객관성 결여, 정부의 압박…

무지? 맹종? 일그러진 애국심? 프랑스 언론들은 아프리카 문제에 대해 정부의 공식 입장에 쉽게 동조한다. 따라서 코트디부아르에서 사헬 지역에 이르기까지, 프랑스의 군사 개입은 “유용”했고 “공명정대”했던 것으로 전해진다. 하지만 이런 편향적 보도로는 ‘바르칸’ 작전의 실패나 아프리카에서 프랑스의 평판이 하락하는 이유를 설명할 수 없다.









아프리카 문제에 대해, 프랑스의 대형 언론사들은 언제까지 정부 대변인 역할을 할 것인가? 프랑스가 도입해 서아프리카와 중앙아프리카 14개국에 ...

  • 정기구독 회원 전용 기사입니다. 로그인 하시면 기사 전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정기구독 인증을 받으시면 기사 전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인증을 받지 않으셨다면 홈페이지 게시판 또는 info@ilemonde.com을 통해 인증 신청 바랍니다.
    정기구독을 하시면, 유료 독자님에게만 서비스되는 월간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한국어판을 받아보시고, 동시에 모든 온라인 기사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온라인 전용 유료독자님에게는 <르몽드 디플로마티크>의 온라인 기사들이 제공됩니다.
이 기사를 후원 합니다.
※ 후원 전 필독사항

비공개기사에 대해 후원(결제)하시더라도 기사 전체를 읽으실 수 없다는 점 양해 바랍니다.
구독 신청을 하시면 기사를 열람하실 수 있습니다.^^

* 5000원 이상 기사 후원 후 1:1 문의하기를 작성해주시면 1회에 한해 과월호를 발송해드립니다.


관련기사